대구시는 저소득 취약 계층의 식품 접근성 강화와 농산물 소비 촉진을 위해 지정 가맹점에서 채소, 과일 등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'농식품 바우처 지원 사업' 신청을 이번 주부터 받습니다.
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임산부와 영유아, 2007년 이후 출생 아동이 있는 가구로, 4인 가구 기준 매달 10만 원이 지급됩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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